2018 광주비엔날레 <이제 오늘이 있을 것이다> 파빌리온 프로젝트

2018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광주시민회관, 2018. 9. 6 - 10. 20 글 김이현, 송이랑, 장예지 익명의 밍크, 익명의 오리, 익명의 회색곰으로 분한 와우산 타이핑 클럽 세 명의 필자가 2018년 9월 8일에 관람했던 2018 광주비엔날레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인 를 톺아본다. 시간적 격차로 인해 다소 휘발된 기억을 환기하기 위해 당시의 현장성을 담은 텍스트와 사진 등을 참고했다. 세 명은 하나의 전시에 대해 리뷰를 공유했고 구글 문서에 동시 접속하며 하나의 텍스트를 생산했다.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2018 광주비엔날레의 위성 프로젝트로 해외의 미술기관을 초대하여 연계 전시를 개최한다. 파리의 팔레 드 도쿄는 이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시민회관이라는 낡은 공간에 작가 11명(팀)의 작품..

  • 2019. 1. 16. 17:03